흑자생활의 법칙

버는 것 보다 소비가 핵심이다. ‘쓰기→ 벌기→ 갚기’ 의 패턴은 적자생활을 벗어날 수 없다. 그런의미에서 신용카드는 최후의 보루로 남길수 있어야 한다. 파악이 안되면 문제의 심각함에 둔감해 진다. 가계부를 쓰는 것 만으로도 적자생활을 벗어날 희망의 가능성이 보이는 이유다.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3062020188012088&outlink=1

일병장수

한가지 병이 있으면 조심히 관리를 해서 장수 한다.

버들피리 와 토익

지난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된 몸살+목감기 증상이 어느정도 호전된듯 한데.. 목은 이상하게 너무 아파 아침에 지난달 다녀온 이비인후과에 태어나서 두번째로 갔다. 아무래도 지난 토요일날 아이들과 판교청소년수련관 버들축제 갔을때 버들피리를 너무 입속에 깊이 넣고 목에 힘주어 불었던게.. 생각이 나서 혹시.. 그래서 목젖? 성대? 가 이상이 생겼나?? 문득 든 생각에 병원에 갔다. 아니나 … 더보기

장모님

정밀 건강검진을 받으시러 병원에 가셨다가 어지러우셨었는지, 길에서 넘어지셔서 많이 다치셨다고 한다. 자식들 걱정할까 아무 말씀도 안하시는 당신. 그저 괜찮다고 하시는 어머님. 빨리 쾌유하시고 검사 결과도 별 이상없이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꼭, 별 이상이 없으시기를….

동업은 결혼과 닮았다.

“내게 딱 맞는 파트너를 찾는 거였어요. 동업은 결혼과 비슷하죠. 미래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해요.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공동의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회사를 만들 수 있었어요. 많은 수익을 빨리 얻겠다는 목표를 가진 파트너였다면 함께 못 했죠. 남편을 고르는 심정으로 좋은 사업 파트너를 고르세요.” -제시카 알바.. … 더보기

모든 것이 데이터다

스스로에게 `것 필링`(gut feelingㆍ직감)이나 대단한 기획력이 있다고 믿는 게 실패의 지름길이다. 눔은 모든 것을 데이터화해 결정한다. 미국 눔 사무소에는 모니터가 8개 있다. 주식시상 시세판 같다. 어떤 기능은 사용이 떨어지고, 어떤 기능은 인기가 높아지는지를 정말로 자세하게 분석한다. 모든 것이 데이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23504

벚꽃

벚꽃(Cherry Blossom) 꽃말순결, 절세미인 꽃이 피고 지는 과정은 우리의 삶과 무척 닮아있다. 인간이 젊음의 한 순간을 정점으로 늙어가듯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던 화려한 꽃 역시 조용하고 쓸쓸하게 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영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은 이 과정을 거꾸로 해석해 ‘죽음을 앞둔 순간에 가장 화려하게 즐기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의문을 던진다. 시한부 … 더보기

change maker

사회적 기업가는 변화를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잘라 말했다. 기존의 시스템, 방식, 유형, 나아가 문화를 변화시키는 사람이 기업가(entrepreneur)라는 것이다.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아니면 동네에서건 좀 더 나은 방법, 방식을 떠올리고 적용하는 창조적이고 똑똑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죠. 하지만 기업가는 다릅니다. 사회적 기업가는 특정한 이슈에 집중하되 그 이슈에 있어서는 세계를 바꿀 수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