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멀리 있지 않다.

딩동. 이윤영씨 댁이죠 >네. 노크를 했는데. 모르시는것 같아 벨을 눌렀습니다. >아 네 (배송물건은 시현이 기저귀였다.) 혹시 배송박스 부피가 큰데 제가 가져가 버려 드릴까요? >아. 네. 제가 버릴께요. 고맙습니다. 네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수고하세요 언제 부턴가 집으로 배송되는 택배박스에 “쿠팡”이라는 글자와 폭탄처럼 생긴 로켓하나가 그려져 있다. 그이미지는 심플하고 강렬하다. 쿠팡, 로켓배송!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