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알렉스 오스본이 브레인스토밍을 처음 고안했을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더불어 ‘평가 금지’였다.
Keep your brain in gear
우선 써야할 글의 전체 아웃라인을 그려라. 전반적인 스토리를 구상하거나 특정 장면을 떠올리는 것은 연대기, 캐릭터, 스토리 연결 같은 기본적인 이슈를 풀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이때 브레인스토밍을 하면 어려운 플롯과 캐릭터 설정을 좀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아웃라인을 그렸으면 무엇을 쓸지에 대한 하루하루의 계획을 짜야 한다. 어떤 장면에 대해 쓰기 하루 혹은 일주일 전에 그 장면에 대해 브레인스토밍하라. 그러면 때가 됐을 때 앉자마자 즉시 쓸 수 있다. 만약 도중에 막혀서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 처한다면, 아래 17가지 방법을 써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