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법

하고 싶은 일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견해나가야만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싶다면 제 속에 있는 것을 꺼내서 표현하는 길밖에 없다. 내 속에 있는 감정과 생각에, 말이든 행동이든 생활방식이든 어떤 식으로든 형태를 부여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좋게 받아들여줄지 어떨지, 나를 또 불러줄지 어떨지, 아무튼 표현해보지 않고서는 나와 타인의 연결고리는 생성될 … 더보기

이보재

카톡으로 지은 집. 땅콩하우스 이보재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546-4 (도로명주소: 서판교로 100번길 4-14) 위치: 낙생초등학교 후문 (북쪽) 미르공원 주변. (주변에 두개의 건설공사가 진행중입니다. 그 뒷편에 있습니다.) 일시: 2013년 3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오후 8시 (11시~4시사이가 좋겠지요) 건축가: KDDH 건축사사무소 김동희대표소장 시공사: 하우징플러스 (백균현이사, 최병권부장) 건축주: 심재한 (010-4113-4735) 건물구조: … 더보기

Miracle 코리아

이 영상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감수성이 예민해진다더니.. 내가 만났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좀 더 친절하게, 반갑게 대하지 못했던 것들이 생각나고 미안해서 또 눈물이 났습니다.

아프리카 및 개도국의 관료들이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세가지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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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異同

다르지도 같지도 않은 집. 고교동창 둘이 함께 지어, 따로 또 같이 살고 있는 집.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두 집의 유대를 강화하는, 아이들을 위한 듀플렉스홈.

오십원

사람들은 저를 오십원이라 부릅니다. 오백원, 오만원이 아닌 작고 정감있는 오십원입니다. 근데, 왜 하필 오십원이냐구요? 오백원은 돈이 너무 많이 들거든요. 저는 오십원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그들과의 첫인연을 시작 합니다. 저는 사람관계는 기브앤테이크라고 생각해요. 제가 먼저 투자하면 언제가 더 크게 돌아 온다고 믿는거죠. 그래서 과감히 적극적으로 오십원을 한분 한분 나눠드려요. 더 크게 돌아오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