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기존 업무용 소프트웨어 위주의 생태계가 일반 사용자용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화되기 시작 했다.
그동안 3D업종으로 치부 되던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 새로운 기회의 시대가 펼쳐진 것이다.
다만, 아직 그 변화의 사실을 당사자인 소프트웨어 개발자 스스로 느끼지 못하거나 반신반의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일것이다.
이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인식이 깨어나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의 목적은 업무전산화를 통한 효율성 극대화가 핵심요소 였다면
일반사용자용 소프트웨어의 존재의 목적은 일상생활에서의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누구나 과거기준으로 볼때 슈퍼컴퓨터급의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게 된 오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과거 업무전산화를 통한 효율성향상 위주로 사용되던 것 외에 모든 일상생활에 필요로한 매우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는 것이다.
진정한 소프트웨어의 시대는 과거 10년이 아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여 이제 워밍업을 마치고 진군의 나팔을 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