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한 농막 라이프 : 홍수
한 달 만에 농막에 왔다. 문을 여는 순간.. 바닥이 한강이 되고 있다순간 멘붕에 빠졌다 (신이시여 나에게 왜 또 이런 고난을 주시나이까…) 들어와 자세히 보니 전체 바닥이 아니라 바닥의 반 만 물이 찼다오늘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니 이만하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난리가 난 이유 정수기 필터 호스가 빠져 있다!! 휴.. 닦고 닦고 또 … 더보기
한옥농막을 만들게 되다
텃밭있는 시골집을 찾다가 맘에 드는 매물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서울에서 기차나 버스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의 매물을 찾으려니 더욱 어렵고.. 맘에 드는 매물은 가격이 예산을 초과한다. 평창을 염두에 두고 몇 곳을 가보았지만 가격이 맞으면 다른 조건이 성에 차지 않고..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한옥농막 공장시골집을 찾으며 천장에 서까래가 있는 오래된 한옥집을 구해서 … 더보기
바둑 둘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은.
-바둑 둘 때 가장 경계하는 것은. “내가 유리할 때다. 바둑이 불리하면 후퇴가 없으니까 무조건 최강의 수를 둔다. 한 집을 지나 백 집을 지나 지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 바둑이 유리하면 ‘조금 양보해도 되겠지’ 생각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조금이라도 바둑을 쉽게 풀어가려고 어려운 수를 피하다 역전당하는 경우가 많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254/17797254.html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에 참석한후… 우연히 워크숍 광고를 보게 되었다. “공익활동가를 위한 창작 워크숍” 퍼스널 크레이에티브 프로세스.. 창작과 창조.. 이젠, 너무 많이 들어 식상함 마저 드는 단어지만.. 정작 그것을 한번 해볼라치면.. 너무 낮선것이 현실이다. 강사는 류재훈 선생. 익히 소프트유니브라는 예술 활동을 통해 들어본적이 있다. 성향적으로 뭔가 생각하고 만드는 것에 관심이 … 더보기